나의 철학적 성향 - 동양적 : 자유로운 아나키스트
자유로운 아나키스트 | 자유, 깨달음, 자연주의, 생명 "세상을 위해 내 몸에 터럭 하나라도 내놓지 않겠다!"라고 말하는 타입. 질서니 법칙이니 하는 말에 근본적인 거부감이 있다. 고정된 가치 기준이 없는 당신의 사유는 탱탱볼 마냥 어디로 튈지 모른다, 주의할 것은 한가지! 어떤 진리도, 근본 법칙도, 권력도, 국가도 몽땅 업수이 여기다 보니 '허무주의'에 빠져 몸을 버릴 수 있다. 모든 기성질서를 내려놓고도 허무주의에 빠지지 않는 법을 익혀라! 이 타입의 동양사상가는? = 혜능, 양주, 왕충, 범진 『철학 vs 철학』에서는? 9장 국가가 존재하지 않는 공동체가 가능한가? 양주와 한비자 11장 모든 일에는 절대적인 필연성이 존재하는가? 동중서와 왕충 12장 정신은 영원한 것인가? 혜원과 범신 14장 수양..
201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