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광부의 "국부론" 읽기 [1] 분업에 대하여 애덤스미스의 국부론 읽기, 왜 지금 "국부론"을 다시 읽어야 하나. 많은 경제학자들이 국부론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책 전체를 읽은 사람은 손에 꼽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내용이 방대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실제로 국부론이 경제이야기만 있는게 아니고, 사회 경제 철학부문을 폭넓게 아우르는 이유도 있다. 2020~2021년 지금 양극화가 극대화 되고, 국가의 역할이 커져가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부"라는건 도대체 무엇일까? 국가와 개인이 잘 살고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은 도대체 무엇일까? 그것을 다시 생각해 보려면 1776년, 18세기 계몽주의시대 혼란의 와중에 출판된 국부론에서 이야기했던 '부'에 대한 처음 생각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한장씩 읽어보고, 그 의미를 주식광부가 가진 생존투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