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읽기 주제는 "Market Origins"이다.

2021년 읽기 주제 - Market Origins - 

Market Origins에서 Market은 모든 것을 연결하는 장소를 나타낸다. 즉 시장이란 뜻이 다양한 물물이 교환되는 장소라는 뜻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 곳에서의 연결과 연결을 지원하거나 촉진하는 요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곳이기 때무문에 연결의 장소로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Market을 매우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Market Origins은 연결하는 장소를 결정하는 근본적인 요인혹은 그 기원들에 대해서 찾아보는 것에 집중해 보고자 한다.

그 중심 읽기에는 경제/투자, 물리/수학 그리고 심리/철학등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 중심은 수학/통계에 두려고 한다. 이제 무엇을 읽어야 할까?  

- 평가 (**** do, *** recommend, ** if time , * don't)

 

<<읽은 책>>

1) 프랙털 이론과 금융 시장- 프랙털 기하학의 창시자 만델브로트가 본 금융 시장의 본질(브누아 B. 만델브로트,리처드 L. 허드슨) by 열린책들 (****)

  - 만델브로트의 프랙털이론은 복잡성(CHAOS)이론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찾이하고 있다. 볼수록 놀라운 수학이론이고 많은 부문에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런 만델브로트가 경제학에 대한 고민을 했던 것이다. 프랙털 이론을 Base로... 재미있는책.. 경제학의 역사의 일부를 알수도 있어서.. 좋다. 

 

<<읽을 책/ 다시 읽을 책>>

1) 국부론, (아담스미스) - 주식광부가 읽는 "국부론" 시리즈로 읽고 있다.  1000페이지가 넘는 고전을 다시 읽는게 쉽지는 않지만.. 역사적인 내용이 많아서 나름 재미있다. 시장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힌트가 있다.

 

2) 가치의 모든것 (마리아나 마추카토) - 전자책으로 읽고 있는 가치의 모든것 : 주식광부가 읽는 시리즈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3) 미국의 성장은 끝났는가? (로버트 고든)

4)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언)

5) 케인즈와 하이에크 (니콜라스 윌숍)

6) 뮤추얼펀드 상식 (존 보글) 

7) 21세기 자본 (토마 피케이)

8) 균형재정론은 끝났다.(랜덜레이)

9) 인규쇼크 (앨런 와이즈먼) 

10) 증권분석 (벤저민 그레이엄)

11) 시그널 (피파 맘그렌)

12)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조지프 슘페터)

13) 대변동 - 위기, 선택, 변화 (재래드 다이아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