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RENPAK
[투자 전략] 높은 금리는 버블을 부른다. 본문
대부분의 #버블 은 신기술 투자를 과대 평가하는데서 시작해서 지나친 생각이나 발명으로 시작됩니다.
영화 HER 처럼 스칼렛 요한슨을 우리 귀에 인공지능 개인 비서로 둔다면 언젠가는 AI 버블은 필연적이겠죠.
현재 5% 금리가 버블을 야기할수 있을까요? 예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금리가 거품의 유일한 원인은 아닙니다.
저금리와 완화된 통화정책이 불을 지폈던 시장 환경은 분명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앙은행이나 저금리의 도움 없이 정신을 잃은 사례는 많다.
1920년에 Charles Ponzi는 현재 그의 이름을 딴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당시 단기 이자율은 5%였지만 Ponzi가 90일마다 40-50%를 투자자들에게 약속했을 때 그것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폰지 사기의 그 폰지입니다.)
삶을 바꾸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스스로 확신할 때 이자율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광란의 1920년대 에 다우는 1922년부터 1929년 가을까지 500% 상승했습니다. 당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평균 4%였으며, 결코 5%를 넘거나 3.3%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1920년대에는 자동차, 비행기, 라디오, 조립 라인, 냉장고, 전기 면도기, 세탁기, 주크박스 등이 등장했습니다.
소비자 지출과 혁신의 폭발은 우리가 본 어떤 것과도 달랐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제1차 세계 대전과 1918년 스페인 독감 대유행에서 벗어나고 싶어했습니다. 누구도 투기와 과잉의 분노를 촉발하기 위해 금리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감정은 그 자체로 잘 작동했습니다.
1980년대 일본의 금융자산 거품은 역사상 가장 큰 거품이었다. 1980년대에 일본 주식은 총 1200% 또는 연간 거의 29%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1970년대에 이미 연간 18%의 이익을 올린 이후입니다. 1990년 거품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일본 부동산 시장은 미국 부동산 가치의 26배 더 컸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부동산 가치의 4배 이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그당시 이자율은 아마도 이 터무니없는 가격 상승 동안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았을 것입니다.
1980년대 일본 국채 금리는 평균 6.5%였다. 1990년 이후 평균 1.8%였습니다. 금세기 일본의 10년물 수익률은 평균 0.85%에 불과했습니다. 일본에서는 20년 이상 평균 금리가 1% 미만인 거품이 없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큰 자산 거품 중 하나는 금리가 평균 6% 이상일 때 발생했습니다.
닷컴 버블 당시 미국의 수익률은 비슷했습니다.
1995년부터 1999년까지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평균 6% 이상이었습니다. 나스닥은 그 당시 연간 40% 이상의 복리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
일본은 1990년대 이후 또 다른 거품을 피했지만 미국에서 기술 붐이 끝난 후 우리는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닷컴 거품이 터진 지 불과 몇 년 만에 주택 거품이 터졌습니다. 전국 주택 가격은 2000년부터 2006년 봄까지 85% 상승했습니다. 그 당시 모기지 금리는 평균 6.5%였으며 결코 5%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낮은 금리는 2020년과 2021년 팬데믹 기간 동안 우리가 본 과잉과 많은 관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금리는 2010년대 전체 10년 동안 낮았고 2020년대에 발생한 밈 주식 열풍이나 주택 이득과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
[디지마이너의 생각]
금리상승기에 금융시장 버블(Bubble)이 존재했습니다. 다만 버블이 올경우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오거나, 시장 전체가 정신을 잃을 정도로 오죠.
팬데믹 이후 금리가 5%수준으로 올라간다고 한다면, 거기에 #노랜딩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이라면, 정말 침체라는게 과거처럼 올것인가? 의심이 든다면, 매우 무서운 버블 발생가능성이 있습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투자시장이 더 상승할 위험도 준비해야 합니다.
<A Wealth of Common Sense의 Ben Carlson의 글을 디지마이너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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