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릴쩍 교회에 열심히 다닐때, 목사님께서 항상.. "삶에서 승리하세요" 라는 말로 기도를 하거나, 덕담을 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상이 <사탄>과의 전쟁터이니, 당연히 <빛>의 군사인 우리는 승리해야만 하는거죠. 믿음은 그런겁니다.

2. 어느때 부터인가 우리는 모든것에서 승리하면서 살아가는게 당연시 되었습니다. 내 주변에 <사탄>만 있는건 아닐지도 모르지만, 자꾸 이겨야 한다고 합니다. 친구들과도 경쟁하고, 동료들과 경쟁하고, 무언가을 획득하기 위해서 경쟁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들보다 잘해서 더 큰 성취를 얻는걸 승리라고 믿습니다.
3. 그런데, 꼭 이렇게 승리에 집착해야 하는 건가요? 아마도 그렇게 된 건 그 대상을 적(enemy)라고 단정짓고, 그들을 이겨야 승리 한다는 '흑-백 논리'에 익숙해져서 일지도 모를 일 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들은 적이 아닙니다. 그들은 나에게 동료이고, 친구이고, 그리고 내 편입니다.

4. 그럼 살면서 승리해야 한다면, 그때 승리의 대상은 실제로 "매우 엄청난 것" 이어야 합니다. 대담한 것과 싸워서 승리 라는 것을 쟁취 해야 합니다. 대담한 목표, 거대한 의지, 엄청난 도전들이 내가 승리할 대상이어야 합니다.
5. 살아가면서 내 편과 경쟁하지는 마세요. 내 편들과는 협력해서 성장해야 할 같은 길을 가야할 동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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