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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 68] Perspective(관점) : 관점을 구축한다.

by 가치를 만드는 지식 혁신가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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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DE 방법론 (PRIDE Approach Method)’의 다섯 단계

P (Perspective, 관점) 관점을 구축한다.
R (Retrospect, 회상) 현상을 회상한다.
I (Interaction, 상호작용) 상호작용을 이끌어 낸다.
D (Development, 개발) 프로그램으로 개발한다.
E (Evolution, 진화)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1 단계 – Perspective(관점) : 관점을 구축한다.

1. 가장 먼저 진행되는 것이 관점(Perspective) 단계이다. 구성원들이 인식을 먼저 살펴본다. 따라서 ‘자부심’이라는 단어에서 무엇을 떠올리는 알아내는 필요하다. 자부심이 형성되도록 만드는 요인들은 다양하다. 그래서 조직마다 프라이드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차이가 있다. 어떤 요인이 얼마나,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정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2. 구성원들이 인식하는 자부심을 측정해 보는 것부터 시작 한다. 1차적인 방법은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는 것과 무작위로 선택된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

3. 내부에서 설문이나 인터뷰를 진행하면 사람들은 ‘인상관리’를 하게 된다. 자신들의 솔직한 의견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누군가 나를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먼저 할 수 있다. 조직과 무관한 3자 측정과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4. 내부 측정시 인원이 많으면 설문조사를 통해서 통계적으로 데이터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20~30명 정도 작은 조직의 경우라면 설문조사보다 인터뷰가 더 합리적인 방법이다.

5. 1단계의 목적은 자부심에 대한 경영진의 관점을 구체화하는 것이다. 설문이나 인터뷰를 통해서 개략적인 수준이 도출되고 나면 자부심을 형성하는 방향성을 설정 한다. 그것이 외적 요소 강화인지 내적 요인이 집중해야할 것 인지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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