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DE 방법론 (PRIDE Approach Method)’의 다섯 단계
P (Perspective, 관점) 관점을 구축한다.
R (Retrospect, 회상) 현상을 회상한다.
I (Interaction, 상호작용) 상호작용을 이끌어 낸다.
D (Development, 개발) 프로그램으로 개발한다.
E (Evolution, 진화)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3단계 – Interaction(상호작용) : 상호작용을 이끌어 낸다.
1. 3단계도 현상 파악 연장선에 있다. 차이가 나는 점은 2단계는 현 수준의 원인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면 3단계는 상호 협력을 통해서 무엇이 필요한 지, 이제 답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2. 3단계는 액션러닝(Action Learning)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액션 러닝이란 구성원이 팀을 구성하여 동료와 촉진자(facilitator)의 도움을 받아 실제 업무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학습을 하는 훈련방법이다.
3. ‘행함으로써 배운다.’(Learning by Doing)라는 학습원리를 근간으로 4~6명을 한 팀으로 구성된다. 현상파악을 통해서 도출된 이유를 팀 중심 학습(Team Learning)을 통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 실제 적용해보는 것을 말한다. 액션러닝이 효과적인 것은 해답은 밖에 있지 않고 안에 있다는 강한 확신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점이다.
4. 외부의 도움은 현상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조력일 뿐이다. 그리고 객관적인 수준에서 조력과 도움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제공하는데 있다. 모든 것은 내부 상호작용을 통해서 아이디어 구상과 실제 해결대안의 탐색 및 적용과정의 주체가 되어야, 정착될 수 있다. 따라서 강의와 같이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행동이 기반이 되어 답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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