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1 [자부심-53] 프랑스, 마크롱 그리고 개혁 © tony_cm__, 출처 Unsplash국민은 국가적 자부심을 원한다. 1. 2017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39세 최연소 나이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퍼스트레이디가 담임선생이었던 24세 연상이고 순애보적인 연애를 했다고 한다. 처음 대통령 당선 직후 내각 절반이상이 여성으로 임명되었다. 마크롱이 만든 새로운 정당 ‘레퓌블리크 앙 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은 기존에 의석 수 하나 가지지 못했던 정당에서 당선후 전체 577석중 350석을 휩쓸어 양당 체제(공화당과 사회당)를 무너트린 거대 여당이 되었다. 2. 처음 마크롱의 당선으로 프랑스는 마크롱에 열광했다.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떨어질 때로 떨어진 국민에게 기존과 다른 ’희망‘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마크롱은 대통령 선거 기간 중 미국 오바.. 2025.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