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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2

[팀워크] 직급, 직위 그리고 꼰대의 시대 1. 문사원, 오대리, 김팀장, 이상무.. 회사에서 누군가를 만나면 항상 직급이나 직책이 붙어 있습니다. 현대에서 가장 봉건적인 곳이 직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직장은 개인들이 계급으로 구분되는걸 당연시 여기는 곳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2. 조직문화 이야기할때 마다 가장 많이 나오는 주제가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회의문화, 두번째는 보고문화입니다.. 결국 조직 생활의 대부분은 회의와 보고가 아닐까 싶은거죠. 어떤 회사의 조직문화를 보려면 회의문화를 보면 다 알수 가 있는것이죠. MZ세대가 많아 지면서 조금더 조직구조를 수평적으로 하려는 노력도 각 조직마다 많이 하고 있습니다. ​3. 어떤 노력을 할까요? 먼저 회의 하는 방식과 횟수를 바꿉니다. 언제 끝날지 알수 도 없는 회의를 없애자, 그리고 .. 2023. 3. 9.
[비전] 새로운 것을 갈망하자. 1. 우리는 살면서 부지불식간에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만나게 됩니다. 한번 생각해 볼까요? 처음 어머니 배속에서 태어나면, 처음 공기라는 것을 맞이하게 되고, 세상을 처음 만나는 두려움에 울음을 터트립니다. 이제 새생명은 새로운 것과의 만남의 연속이죠. ​2. 꼬마 시절, 뇌는 내 주변에서 만나는 많은 것들과 익숙해 지는 과정에서 혼란을 겪기도 하고, 일부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밥을 먹는 법도 배워야하고, 화장실 가는것도 배우죠. 칫솔질도 배우지 않으면 제대로 못하고 안하기도 합니다. ​ ​ 3. 그렇게 새로운 것을 배워가면서 우리는 "성장"을 합니다. 육체도 성장하고, 정신도 성장하죠. 엄마 아빠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성장한다고 생각하지만, 나이가 어릴때는 처음 만나는 모든것, 새롭게 만나는 것들이 많.. 2023.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