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 만들기도 방법론이 있다.
1. 경제상황이 안 좋을수록 더 화려하고 달콤한 것 등 심리적으로 행복한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카페에서 찾는 먹거리가 점점 화려하고 단 것들이 되는 것이다. 인간의 뇌는 불안하거나 불행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세로토닌이 필요하도록 작동된다. 단 음식을 먹거나 화려한 것을 보는 것으로 일시적으로 세로토닌을 증가시킬수 있다. 이런 단기 처방은 단음식, 쇼핑 중독과 같은 반작용을 만들어 낸다.
2. 경제가 안 좋을때, 우울한 임직원의 사기를 높이는 단기 처방은 달콤한 사탕과 같다. 잠시 자부심을 높일수 있지만 그건 가짜이다. 자부심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결국 장기 처방 관점의 조직 내부적인(Internal) 활동과 외부적인(External) 활동을 병행되어야 한다. 자부심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정체성을 찾아 가는 과정과 같기 때문이다.
3. 자부심을 만들수 있는 ‘PRIDE 방법론 (PRIDE Approach Method)’의 다섯 단계가 존재한다.
P (Perspective, 관점) 관점을 구축한다.
R (Retrospect, 회상) 현상을 회상한다.
I (Interaction, 상호작용) 상호작용을 이끌어 낸다.
D (Development, 개발) 프로그램으로 개발한다.
E (Evolution, 진화)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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