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아웃은 쉽게 경험한다.
1. 직무 요구와 자원 모델(Job Demands-Resource Model, JD-R 모델)은 직무는 두 개의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기본 가정을 가지고 있다. 즉 직무 요구(Job Demands)와 직무 자원 (Job Resource)이다. 직무 요구는 육체적, 정신적 노력을 유지할수록 요구하는 직무의 물리, 사회적 또는 조직적인 측면의 필요사항을 말하는데, 업무 과부화, 역할 모호성 그리고 역할 가등에 필요한 시간적 압박으로 볼 수 있다. 즉, 물리적, 심리적 비용이다.
2. 직무자원은 (1) 심리적, 생리적 비용과 관련된 직무를 감소시키고 (2) 목표를 달성하도록 업무를 조정해주고 목표 달성에 필요한 (3)개인의 성장, 개발 학습을 자극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한다. 직원들이 일을 하면서 겪게 되는 직무요구는 다양하다. 보통 업무 스트레스와 업무의 일상화(직무 요구로 부를 수 있다)로 지치게 되고 종종 정신적 탈진현상인 번아웃(Burn-out) 현상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것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직무 자원을 적절하게 배치하면 어떨까 하는 고민을 독일 크레머와 고우팅어(Kramer and Gouthier)연구팀이 하게 되었다.
자부심을 느낄수록 번아웃은 줄어든다.
3. 그들은 그 과정에서 조직 자부심 역할에 집중했다. 기존 연구들은 주로 일에 몰입하는 것에 집중했으나, 일에만 집중하게 되면 번 아웃 현상이 전부 개인 문제로 한정된다. 하지만, 자부심을 높여주면 번아웃을 줄여줄 것이라 가장하고, 자부심을 높여줄 수 있는 자율성, 리더십 그리고 팀의 지원에 대해서 조사했다. 번아웃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3개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252명의 상담원에 대해서 데이터를 확보했다. 직무 자원을 확보해 주는 과정을 통해서 자부심이 높아지면서 실제로 번아웃 현상이 줄어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직도 줄어들었다.
4. 결국,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어떤 감정적 상태에 놓여 있는지가 답이다. 적절하게 직무를 통제해 주여야 하는 것이다. 자부심은 직원의 상태를 바라볼 수 있는 중요한 상태지표이다. 당신의 조직 구성원들은 자부심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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