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RENPAK
저서 <스타트업 레시피> - 작고 강한 조직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 본문
오늘.. 따뜻하게 나온.. 저의 두번째 책 입니다.
<스타트업 레시피> - 작고 강한 조직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
스타트업 - 실패하는 원인이 뭘까?
리더, 사업모델, 사람... 그런게 원인이다. 그렇다.
하지만..
생각보다 제대로 된 "Management"도 없다.
스타트업 실패의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아이러니 하게도..
'사업' 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한다.
우리는 사업이 아니라 '프로젝트' 를 하는 것이다.
생존을 위해서..
한정된 기간동안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성공해야 하는..
"프로젝트".. Not "사업"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 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그렇게 시작해서 만든.. 책..
그냥 편하게 많이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스타트업 시작하는 분들, 이제 막 시작한 사람들..
그리고 10명 미만의 작은 조직에서 생존을 고민하는 사람들,
대기업이지만 작고 강한 스타트업 같은 조직을 운영하고 싶은 리더들..
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매는 <교보문고> 에서
<<출판사 서평>>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상공업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업을 한다하면, 두 손을 내저으며 말리기부터 했던 때였습니다. 그러나 그간 국제 무역의 활성화, 경제적 공동체의 조직 등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수의 상공인이 생겨났습니다. 해마다 많은 수의 기업이 새로 생기고, 문을 닫던 시절을 거쳐, 오늘날 1인 기업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창업은 정부의 창업 지원 및 육성 정책과 맞물려 우후죽순처럼 진행되기도 사라지기도 합니다. 일각에서는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기초 다지기의 기회로 생각하기도하겠지만, 지속 가능한 회사의 경영과는 아직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지난 100여 년간 국내 100대 기업의 리스트에 생존하고 있는 대기업조차도 그리 많은 숫자가 아닌 것을 보면, 어쩌면 우리는 기업의 생존의 해답을 단순한 창업이나, 정책적 수단보다는 부단한 노력과 개발 지속 가능한 경영에서 해답을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책 《스타트업 레시피》는 이러한 관점에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창업 우선의 시대에 지속 가능한 경영의 방법과 해법을 찾아봅니다. 린의 스타트업 방법론에 기초하여, 스타트업을 Project Management(PM) 방식의 접근 방법으로 분석하고 사례를 통해 분석하며,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운영 방법론에 있어서 물론, 이러한 방법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Project Management 방식의 접근법은 현대 스타트업 기업들에 새로운 관점의 제공과 아울러, 스타트업 경영의 이론적 토대가 될 수 있는 좋은 ‘레시피’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