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선거 이후 투자 전략(3/14~18)

아직도 러시아의 반인륜적 침략행위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성공과 국민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

전쟁의 확산과 인플레이션이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데요. 이상황에서. 투자자들의 관점은 결국 미래를 향해야 합니다.

지난주에.. 우리의 투자 가설을 고민해 봤습니다.

​

요약해 보면,

첫번째, 우크라이나가 버틸수록 러시아는 더욱 경제적, 군사적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두번째, 유럽은 에너지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바꾸고, 국방력강화와 에너지 독립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세번째, 중국은 초기에는 러시아와 협력하겠지만, 결국 뒷통수 칠것이다. 오히려 중국 내부에 내전의 위험이 야기될수도 있다.

네번째, 에너지 가격보다 농산물 값의 상승이 더 클것이다.

​

대부분 향후 6개월동안 진행될 가설을 생각해 봤습니다.

​

결국 핵심은 에너지가격 폭등 그에 따른 대채에너지에 대한 투자 급증, 농산물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입니다.

그에 따라서 중국, 미국에 대한 투자방향성도 고민해 봤습니다.

​

그렇다면.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한국은 강력한 한-미 동맹과 전략적 방향성을 선택했습니다. 분명 한계가 존재하겠지만, 한국의 상황에서 미국과의 동맹강화는 핵심관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봐야할 국가가 바로. 대만입니다.

​

대만은 강력한 미국동맹을 계속 주창하면서 오히려 한국보다 훨씬 강한 주가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렇다면, 한-미 동맹에 더 강한 부문이 주가상승의 원동력이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

첫번째는, 미국은 한국 반도체에 대한 강한 투자촉진과 지원을 해 줄 것으로 보인다. 분명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 기업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과의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자원으로서 투자 촉진을 유지할 것이다. 그 이유는 동맹의 전략자원의 중요성은 어떻게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또한 동맹에 대한 확신을 더 가지는 시점에서 반도체는 투자 촉진이 시작될 것이다.

삼성전자, 다시 `7만전자` 회복...美 바이든, 반도체 회의에 또 삼성 불렀다

 

두번째, 어차피 중국과의 관계는 한계에 봉착할 수 밖에 없다. 그 중심에 가장 큰 수혜를 볼것으로 기대되는것이 철강과 조선분야일것이다. 철강 반덤핑에 대한 미국의 의심(중국산을 미국에 파는것 아닌가?)은 이제는 동맹강화라는 관점에서 한국 철강수입과 활용에 대한 지원이 될것이다 또한 철강은 조선과 자동차에 연계되어 있다. 특히 조선은 LNG프로젝트의 급격한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다.

한·미 FTA 10년 '방미'…러 수출통제·철강 232조 해법푸나

 

세번째, 부동산 가격 하락조정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는 무엇보다 높은 부동산 가격이 부담이지만, 특히 잘못된 법들의 정상화가 오히려 가격하락을 유발할 것이다. 최소한 2년정도는 가격하락 요인이 강화될 것이고, 그것은 새 정부에게 힘이 될수도 있다. 오히려 가격하락에 따른 부양책 필요성을 다음 국회의원선거때쯤 이야기 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리츠 시장은 장기적인 접근을 해야 할것이다. 부동산 전반에 대한 가격하락 조정은 인플레이션 발생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적절하게 유지할 것이다. 오히려, 농산물 가격급등과 불안으로 인해 소비자 물가는 계속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다. 이때는 주식 자산의 강한 상승 가능성이 더 크게 유지 될것이다.

​

요약해 보면,

투자 중장기 추세는 결국 한미동맹 강화에 수혜가 될수 밖에 없는 반도체와 에너지업종에 대한 투자

철강과 조선주에 대한 글로벌 수혜 그리고 인플레이션 수혜를 기대할 만한 농산물과 소비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

이번주를 AI투자 전략을 살펴 봅니다.

​

​

계속 IT서비스항목과 운송이 지속중입니다. 소비부문이 떠 오르네요.. 소비에는 여행등 레저항목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건설과 금융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즐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