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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비트코인과 주요 투자 자산 간의 장기 균형관계 추정 (박준기, 이세윤), 2020.11 본문
[KCI]비트코인과 주요 투자 자산 간의 장기 균형관계 추정 (박준기, 이세윤), 2020.11
가치를 만드는 지식 혁신가 2020. 12. 30. 15:47본 연구는 암호화폐를 대표하는 비트코인과 주요 자산인 금, 은, 주식 자산들간의 선후행관계와 장기적인 영향의 정도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장기 균형관계를 추정하고자 하였다. 비트코인의 매매가격과 금, 은 가격, S&P500 지수를 주간 단위로 2010년 7월부터2020년 3월까지 약 10년간의 시계열 데이터를 수집하여 부석하였다. 그랜저 인과관계 검정, VECM 추정, 충격반응분석과 분산분해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원자재 자산인 금과 은의 가격, 주식 자산인 S&P500은 비트코인의 가격에 대한 선행 지표로 볼 수 있었다. 특히 VECM과 분산분해분석 결과에서 S&P500과 은의 가격은 비트코인에 대해 정의 관계로 높은 영향력을 가지는 선행 변수로 분석되었다. 금의 가격은 비트코인과 부(-)의 관계를 가지며,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ims to empirically analyze the long-term relationships and their degree of influence between Bitcoin, gold, silver, and stock assets, and to estimate long-term equilibrium. Bitcoin's trading price, gold and silver price, and S&P500 index were analyzed on a weekly price basis for about 10 years of time series data from July 2010 to March 2020. This study found that implications were derived through the Granger causality test, VECM estimation, impulse response analysis, and variance decomposition analysis.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price of gold and silver and S&P500 could be seen as leading indicators of the Bitcoin price. In particular, in the results of VECM and variance decomposition analysis, the S&P500 index and silver price were analyzed as leading variables with substantially positive influence on the Bitcoin price. Gold was found to have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Bitcoin, and its influence was relatively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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