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RENPAK

2021년 연간단위 투자실적입니다. #Quant 기반으로 투자를 한것으로, 중간에 모델이 바뀐것을 반영했습니다. ​ 주단위 추천Sector에 투자하는 경우투자 수익율입니다. (대표 국내 ETF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즉, 연금이나 IRP등에서 충분히 진행해 볼수 있는 투자 전략입니다. ​ 연간단위로 #Kospi200 는 -1.4%입니다. 하지만 배당락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0% 수준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반면에 추천섹터(과거 강화전략)에만 투자한경우 13.2%이고, 관심섹터까지 투자를 넓인 경우에도 13.3%입니다. ​ 중요한 점은 국내주식시장에 투자한 것을 고려해서 생각해 본다면 BM대비 15%수익율을 보였다는 점입니다. 섹터내에서 개별 종목 투자를 진행했다면 더 변동은 컸을 겁니다. ​ ​..

디지마이너(Digital Miner)에게 2022년은 가슴뛰는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 본격적인 #찐인플레이션 이 오기 때문입니다. (찐이란, 임금상승을 이야기 하는 거죠) #임금상승 이 왜 중요하냐..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모든 자산가격의 상승이 촉발되는 시작점이기 때문입니다. ​ 지난 10여년간 우리는 실질적인 인플레이션을 본적이 없습니다. 전세계가 디플레이션에 빠져서 미국을 비롯한 유럽등 대다수 국가의 중앙은행들이 돈을 풀여야만 했던 거죠. 그런데 중요한건 디플레이션의 위험은 모든 경제 참여자들을 공포에 빠지게 만들죠.. 그런데 지난 10년간 자산가격 상승이 오직 돈의 힘으로 풀렸다면, 이제는 #인플레이션 이 만들어 지면서 전체 가격들이 Level Up하게 됩니다. ​ 그럼 여기서 중요한 마음가짐..

2021년 연간 예상이 역시 뇌피설로 끝났습니다. 연단위로는 투자 예상이 틀려서.. 뭐라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월단위, 분기단위로 빠르게 시장변화에 반응해서.. 시장 보다는 투자수익이 좋았습니다. 역시 시장을 예상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듯 합니다. 하지만.. 가설이 있어야 투자를 할수 있으니.. 방법이 없네요.시장을 모를때는 Quant로 투자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이 결국 답인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이 틀렸는지 한번 복기해 보겠습니다. 2021년 투자에 대한 간단한 예상 *본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데이터와 뇌피셜로 진행됩니다. 절대로 참고만 하시길 1. #중국투자 를 늘린다. ... blog.naver.com ​ 1.#중국투자 를 늘린다. (망했다.) ​ 중국의 전략적 확장정책이 진행 될거라, 생각했지..

한국 시장은 11월 투자는 너무 힘들었다는 말뿐입니다. 시장을 매일 같이 보고 있으면 짜증이 갈수록 참 답답한 시장이었습니다. 미국과 대체투자를 충분히 해 놓셨다면 조금은 힘을 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11월이 흘러가지만.. 개인들이 11월 국내시장에서 많이 팔았씁니다. 시장을 떠나고 있죠? 그런데.. 11월 결과를 보면 외국인이 많이 샀다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연간으로 보면, 외국인의 코스피는 누적으로 27조원을 팔았습니다. 최근에야 조금 샀을뿐이죠. 한국시장에서 외국인이 팔때, 시장에서 개인들이 버티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11월부터 조금식 사고 있는데.. 11월 누적 순매수 3.5조원으로 전환했습니다. 변곡점일까요?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시장은 천천히 가야 합니다. ​그리고 제발 ..

#오미크론변이 가 새로운 Risk로 투자시장을 흔들 분위기 입니다. 다음주에는 분명 변동성이 커지겠죠.. 시장에서 주도주를 어떻게 살펴봐야 할지가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 #메타버스 를 필두로 #커뮤니케이션 은 여전히 주도주의 영역이고, #에너지화학 #정보기술 #금융 그리고 #헬스케어 가 관심 섹터로 들어왔습니다. 갑자기 훅 들어온 #건설 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빅 데이터 분석으로 나온 자료라, 한주가 지나봐야 알겠습니다. #건설 섹터 추천은... ​ 오미크론변이가 분명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과도한 인플레이션 우려를 잠재울 시그널이 될수도 있으니.. #WTI 유가가 떨어지는걸 보면... ​ ​ 좋은 주식을 모을 기회를 주는 신호라고 생각해 보시고, 접근해 보시길.. 즐투~..

2021년 읽기 주제 - Market Origins - Market Origins에서 Market은 모든 것을 연결하는 장소를 나타낸다. 즉 시장이란 뜻이 다양한 물물이 교환되는 장소라는 뜻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 곳에서의 연결과 연결을 지원하거나 촉진하는 요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곳이기 때무문에 연결의 장소로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Market을 매우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Market Origins은 연결하는 장소를 결정하는 근본적인 요인혹은 그 기원들에 대해서 찾아보는 것에 집중해 보고자 한다. 그 중심 읽기에는 경제/투자, 물리/수학 그리고 심리/철학등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 중심은 수학/통계에 두려고 한다. 이제 무엇을 읽어야 할까? - 평가 (**** do, *** recomm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