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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ENPAK
유럽의 MZ세대 를 통해서 암호화폐의 길을 보다. 유럽인들은 구매를 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그들의 자산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돈을 은행에 예치하지 않고 투자했다면 유럽인의 재정적 부는 1조 2천억 유로 더 증가 했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은행에 돈을 보관하십시오". 비상시를 대비해 은행 계좌에 현금을 보관하는 것은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럽인들이 돈을 저축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 그리고 유럽인의 17%만이 2021년에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 데이터에 따르면 주식 투자에 관한 한 숫자는 비슷하며 독일인의 15%만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미국인의 55%에 비해). [투쟁은 현실] 금융 이해력 부족과 투자 능력에 대한 자기 의심이 분명한 장애물이지만 유럽인..
1. 종종 과거에 일을 같이 하던 분들을 만납니다. 주로 동료로서 만나는 분들도 있고, 선배로서 만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시간을 따로 내서 만나긴 해도 1년에 2~3번 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신기하게도 대부분 제가 먼저 연락을 하고 만나자고 해야 만날수 있네요. 2.누군가를 만나는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그 사람이 누군든 간에, 성향상 적은 인원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편이라, 다양하게 만나는건 좋아하지 않습니다. 감정적으로 신경써야 하기도 하지만, 가족이 항상 먼저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이 일을 하거나, 공부를 했거나 함께 성장 했던 사람들을 만날 때 우선순위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일을 같이 했던 선배들을 생각해보면, 연락을 하게 되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분들..
1. "싸가지 없는것" 어릴적 가끔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제가 어릴때는 세상 무서운줄 몰라서.. 참 싸가지 없었는데.. 싸가지란 단어의 뜻은 잘아시나요? '싹수'를 전라도 방언으로 싸가지라고 합니다. 대부분 예의없는 무례한 경우 많이 쓰죠. 2. 어릴적, 왜 싸가지 없다고 이야기 들었나 봤더니.. 예의 없는 인간이라, 싹수는 안봐도 알겠다는 의미로 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당시 어른들이 그럼 예의가 있었나.. 생각해보면.. 그들도 무례한 인간들이 많았죠. 아마도. '어린놈'이.. 지 멋대로 한다고 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억울했죠.. 바른말하고,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어린것이 나선다고. 아무대나.. 거참.. 결국 유교적, 연공서열 사고 방식이.. "싸가지 없다"의 핵심인것 이죠 3. 종종 나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