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rideLAB 컨설팅/자부심과 프라이드 (70)
Warren@Insight
© benwhitephotography, 출처 Unsplash1. 자부심이란 단어를 우리는 자주 사용한다. IMF시절 박세리를 한국의 자부심, 한국의 자존심이라고 했던 신문 헤드라인 같이 놀라운 성과를 낸 기업을 소개할 때도 자부심이라는 말을 자주 보게 된다. 자부심이란 단어의 뜻은 뭘가? 자부심은 자신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반영하는 개인적 평가, 또는 개인이 자신의 가치에 대해 판단을 반영하는 능력의 정도로 정의 된다. 2. 자부심은 공포와 기쁨과 같이 인간이 가지는 감정의 하나로써 이해되지만, 어떤 특정 대상에 대해 직접 유발되는 일차적인 감정과는 다르게 기존의 이유나 사건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의식 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좀 어렵다. 쉽게 풀어쓰면 어떤 성취나 성공을 했을 때 느끼는..
© averey, 출처 Unsplash생태적 합리성을 가진 인간1. 인간의 뇌가 궁금하다. 내가 가진 뇌는 왜? 누군가와 비교하려고 하는 걸까. 뇌 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진화론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 두뇌의 작동은 사물을 인식하는 대상이 어떻게 표현하고 어떤 틀에 따르는 가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게 바뀌어 진다고 주장한다. 즉, 동일한 대상도 표현 된 것과 분석하는 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두뇌는 사기꾼을 파악하는 영역과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곳이 다른 것이다. 결국 두뇌는 영역별로 하는 역할이 다르다.2. 인간이 선택의 문제에 놓이게 되면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이유가 두뇌가 영역에 따라 제각각 다른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이다. 그래..
© danielhering, 출처 Unsplash 생존편향을 위한 끊없는 비교1. 종종 부부 싸움이 일어나는 원인 중에 하나가 비교하는 것입니다.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온 가족이라고 해도 어쩔수 없이 주변과 나를 비교하게 됩니다. 좋은 로펌의 변호사라고 해도 회사 경영자 혹은 대주주와 자신을 비교하면 초라해 질수도 있죠. 가까운 지인인 대학교수는 외국에서 오래 공부하고 한국에 왔는데, 오피스텔에서 월세로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공부하느라 돈이 거의 없다고.2. 누구에게나 상대방과 비교를 통해서 나의 현실을 자각합니다. 그렇게 느끼는 현실을 #생존편향 (Survivorship bias)에서 흔히 나타나는 심리적 상태라고 합니다. 부부 간에 애정이 있어도, 내 남편이 남들과 비교해서 경제적 능력이 없어 보이는..
1. 좋은 대학은 경제적 성공 가능성을 담보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현상이다. 1996년부터 2014년까지 포춘 500에 등재된 모든 기업의 CEO 중 38%가 아이비리그 대학이나 명문대학 출신이다. 억만장자 가운데 44.8%, 영향력 있는 여성의 55.9%, 다보스 포럼 참가자의 63.7%, 그리고 영향력 있는 남성의 85.2%가 명문대학 출신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한다. 인구 통계국 데이터와 미국 대학 입학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미국에서 명문대학을 다닌 사람의 비율은 고작 2~5%에 불과함에도 성공한 비율은 압도적으로 높다.2. 경쟁력 있는 대학은 기본적으로 좋은 교육과 수준 높은 학습 기회있다. 학교는 가르치고 연구하는 기관이다. 세상을 바꾸는 대부분 중요한 발견과 논의..
오늘날 우리 사회는 눈에 보이는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명품 브랜드, 고급 자동차 등을 소유하는 것이 개인의 가치와 성공을 나타내는 지표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한 물질주의를 넘어, 인간의 본능과 뇌 과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1. 스마트폰과 아이폰: 계급과 자존감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아이폰 유무로 인한 계급이 형성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아이폰을 소유하는 것은 단순한 통신 도구를 넘어,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 자존감 향상, 사회적 지위 확인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이는 어린 시절부터 남들과 비교하고 우월감을 느끼려는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또한, 부모로부터 자랑을 듣고 싶은 마음, 학교 성적에 대한 과도한 ..
옛 동료를 만나는 건1. 종종 과거에 일을 같이 하던 분들을 만납니다. 주로 동료로서 만나는 분들도 있고, 선배로서 만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시간을 따로 내서 만나긴 해도 1년에 2~3번 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신기하게도 대부분 제가 먼저 연락을 하고 만나자고 해야 만날수 있네요.2.누군가를 만나는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그 사람이 누군든 간에, 성향상 적은 인원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편이라, 다양하게 만나는건 좋아하지 않습니다. 감정적으로 신경써야 하기도 하지만, 가족이 항상 먼저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이 일을 하거나, 공부를 했거나 함께 성장 했던 사람들을 만날 때 우선순위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일을 같이 했던 선배들을 생각해보면, 연락을 하게 되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는 것 같..
‘PRIDE 방법론 (PRIDE Approach Method)’의 다섯 단계P (Perspective, 관점) 관점을 구축한다.R (Retrospect, 회상) 현상을 회상한다.I (Interaction, 상호작용) 상호작용을 이끌어 낸다.D (Development, 개발) 프로그램으로 개발한다.E (Evolution, 진화)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2 단계 – Retrospect(회상) : 현상 파악을 위해서 뒤를 돌아본다.1. 조직에는 다양한 자산이 존재한다. 눈에 보이는 돈, 시설, 장비등과 같은 물리적 자산과 보통 인적 자산이라고 부르는 훌륭한 사람들 그리고 아이디어, 브랜드 그리고 영업권과 같은 무형자산이다. 이 자산들은 한순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특히 인적자산과 무형자산은 오랜 시간을 통해서 ..
© chuttersnap, 출처 Unsplash자부심 만들기도 방법론이 있다.1. 경제상황이 안 좋을수록 더 화려하고 달콤한 것 등 심리적으로 행복한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카페에서 찾는 먹거리가 점점 화려하고 단 것들이 되는 것이다. 인간의 뇌는 불안하거나 불행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세로토닌이 필요하도록 작동된다. 단 음식을 먹거나 화려한 것을 보는 것으로 일시적으로 세로토닌을 증가시킬수 있다. 이런 단기 처방은 단음식, 쇼핑 중독과 같은 반작용을 만들어 낸다.2. 경제가 안 좋을때, 우울한 임직원의 사기를 높이는 단기 처방은 달콤한 사탕과 같다. 잠시 자부심을 높일수 있지만 그건 가짜이다. 자부심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결국 장기 처방 관점의 조직 내부적인(Internal)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