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DigiMiner 투자 전략/읽고 연구하고 논하기 (25)
WARRENPAK
[총평] 평점 : ★★★☆ (신선함 上, 재미 上) 투자를 한다면, 꼭 배워야할 사람 그는 "제시 리버모어" 이다. 그를 투기꾼이라 생각한다면 당신은 아직도 투자를 할만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제시 리버모어"를 만날수록 가장 성공한 현실적인 투자자를 보게된다.나의 Top1 투자 멘토이다. [디지마이너의 생각] 투자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제시 리버모어"는 투자란 Business 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무언가에 투자를 한다면, 그것을 그것은 곧 비즈니스를 시작한 거죠. 만약 물건을 파는 비즈니스를 한다면, 물건의 품질과 가격을 결정하고, 고객에게 어떻게 하면 팔릴지 고민할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바로 거기서 Value를 추가하죠. "투자"란 내가 투여한 자원을 통해서 Value가 만들어지는..
[총평] 평점 : ★★☆ (신선함 上, 재미 上) SF영화가 정말 물리학적으로 가능한 걸까? 당연히 안될 말이지만 왜 어떻게 안되는건지? 조금은 힌트를 얻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면, 다시 영화를 보게 만드는 물리학자의 책 [디지마이너의 생각] "과학자 = 물리학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SF 혹은 스릴러, 탐정물 등의 영화/드라마/소설을 읽을때 마다 느끼게 됩니다. 모든 과학의 원천에는 결국 사물의 이치(물리)가 존재하고 그것을 통해서 세상을 조금더 이해해 보려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영화는 그 자체로 Non-Fiction이 대부분이고, 내가 생각했던 공상을 실제화 시켜주죠. 지금도 자주 보는 웹툰이나 애니메이션등을 통해서 더 많은 상상을 하곤 하지만, 실제로 현실에서 가능하다고 느끼는 ..
[총평] 평점 : ★★★☆ (신선함 上, 재미 上) 물리학을 두 개의 단어로 이해할 수 있다. "중력" 과 "엔트로피" !!! 그게 아니어도 괜찮고, 이세상 모든 것을 전부 알수는 없어도.. 무언가 알았다는 지적 쾌락을 위해서 이 두꺼운 책은 존재한다. [디지마이너의 생각] 세상의 원리를 공부하려면 둘중에 하나에 미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첫번째는 "믿음"의 세계죠.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서 왔나? 이런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면 종교를 찾게되고, 철학의 심오함에 빠지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알수 없는 세상입니다. 손에 잡히지 않는 그세상.. 하지만 그래서 또한 "돈오점수"같은게 가능한 곳이죠 두번째는 "물리"의 세상입니다. 사물의 이치를 말하는 이곳은 수학의 세상입니다..
[총평] 평점 : ★★☆ (신선함 中, 재미 中) 미국 주식이야기 보다는 투자를 바라보는 Back to Basic에 관한 이야기, 한상희 위원의 관점을 좋아합니다. 그의 다양한 관점과 전문성을 보여주는 것이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 여러 책들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디지마이너의 생각] 투자 공부하십니까? 그렇게 물어보면.. 대부분 주식하고 있어요. 저는 부동산 공부해요.. 저는 암호자산합니다. 이렇게 자산 자체를 이야기 합니다. 투자 자체를 공부하는게 아니고, 자산을 기반으로 투자를 접근하는 것이죠. 이게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투자라는게 모든 자산을 기반으로 시작할 것은 아니고, 자신이 쉽게 적응할수 있는 자산으로 부터 투자를 공부하면 됩니다. 하지만, 종종 자산선택을 잘못해서 투자가 아닌 투기..
[총평] 평점 : ★★ (신선함 下, 재미 中) 논문에서 많이 보던 교수들을 개인적인 이야기처럼 듣기에는 좋았다. 그런데. 교수들의 에세이 같은 짧은 자기개발 이야기를 하버드 400년 철학수업이라고 까지 오버했다는 점에서 짜증이 나는건 어쩔수 없다. [디지마이너의 생각]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을 읽어본 사람들에게 하버드 경영대학은 세계 1위 Business School이고 그곳의 교수들은 그저 놀라운 선생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엄청난 학문적 성과 뿐만 아니라 현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훌륭한 학생들을 배출하는 곳이라는 점에서도 하버드 라는 브랜드는 그저 경외의 대상이 되곤합니다. 그런곳에서 마지막 수업에서 교수들의 인생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정리한 책이 나왔습니다. 뭐 직접 들어..
[총평] 평점 : ★★☆ (신선함 中, 재미 中) 니체의 관점으로 스타트업, 조직, 팀 경쟁력이 어떻게 만들어 질지를 찾아봅니다. 저자들도 니체의 생각이 아니라 그들의 생각이라고 서문에서 결론에서 계속 이야기합니다. 니체를 가져다가 잘 활용한 책... 니체라서... 이정도. [디지마이너의 생각] 언제든 니체는 참 좋은 컨텐츠입니다. 혁신과 변화를 콘텐츠로 가져간다면 니체는 영원한 아젠다입니다. 저도 니체를 이용하기도 하고 내마음대로 재단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니체는 어떻게든 해석하게 만들어주는 놀라운 생명력을 가집니다. 그 이유는 그가 가진 도전정신과 혁명적 사고가 있기 때문입니다. 니체를 활용해서 조직에 충격을 준다면 그건 해머(the Hammer)로 내리친것 아닐까요? 니체의 관점은 지금 조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