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DigiMiner 투자 전략/읽고 연구하고 논하기 (25)
WARRENPAK
[총평] 평점 : ★★★☆ (신선함 上 , 재미 中, 번역 中) 메타라는 뜻을 가장 적절하게 쓴것이 아닐까? 인간의 삶이 원래 메타 휴먼되어야 함에도 그것을 인식하지도 다시 찾지도 않는다면. 거기에만 머무를수 밖에 없습니다. [디지마이너의 생각] 책을 쓴 디팩 초프라라는 분은 유명한 의사입니다. 그것도 내과의사죠. 태생은 인도사람이지만, 미국 하버드에서 공부한 과학자입니다. 의사들은 과학적 방법론을 바탕으로 생물학을 공부한 과학자들이죠.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이분의 책과 관점들이 신선하게 다가 올수도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색다르지만, 익숙한 개념들이 나옵니다. 그 이유는 책의 중요근저에는 베다 철학(인도 고대철학)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인도의 철학은 우리는 "불교"로 습득했기에 동..
[총평] 평점 : ★★★☆ (신선함 上 , 재미 上, 번역 中) 조지소로스.. 그래. 조지소로스다. 그에 대해서 더 알고 싶습니다. [책 안에서] 추천사를 쓴 이베스트투자증권 윤지호 센터장의 글이 인상적입니다.(개인적으로 윤센터장의 관점도 참 좋아합니다. 왜 윤지호 센터장은 '사고의 틀'을 배웠다고 했을까? 재귀적 관점이라는 재미있는 단어를 배웠다는 이야기일까?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저 또한 매우 많은 힌트를 얻었습니다. 책은 소로스의 강연을 다섯번의 강연글을 정리해 놓은 겁니다. 그래서 그가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Essence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의 글이니까. 대략 12년전입니다. 하지만. 바로 어제 강연을 들은것 같습니다. 첫번째 강연 - 인간 불확실성의 원리. 투자 강연..
[총평] 평점 : ★★★ (신선함 中 , 재미 中, 글 능력 中) 박찬국 교수는 대표적인 니체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니체를 참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랜 만에 니체를 편안하게 만난 기분이 들었습니다. [디지마이너의 생각] '니체'라는 말만 들어도 아직도 가슴이 뜁니다. 그의 책을 볼때면, 그의 글을 읽을때면, 나이를 먹어가면서도 이렇게 도발적일수가 있을까? 이렇게 청명할수 있을까? 이렇게 명쾌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그런 니체를 조금 쉽게 만나게 해주고, 니체의 책들을 쉽게 만날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그런점에서 주제에 맞는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 정신을 조금은 더 도발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니체를 가까이 두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아..
[총평] 평점 : ★★★ (신선함 中 , 재미 中, 글 능력 中) 관점이 명확한 몇몇의 애널리스트가 있습니다. 내용을 확인해서 보고, 나름 관점을 배우려고 노력도 하죠. 그 분들 중에 한분이 신환종 센터장입니다. 자기 관점과 생각을 가지고 풀어내는 내용이 괜찮습니다. [책 안으로] 책은 9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대략 정치학적 접근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는 1장~4장과 투자 방법론을 설명하는 5~6장 그리고 최근의 지정학 이슈를 기반으로 풀어낸 7~9장의 3개의 섹터로 나눠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섹터 1인 1장~4장이 인상적입니다. 1장에서 이야기하는 5가지 이벤트 리스크 - 환경/기후 변화, 지정학, 사회적리스크, 사이버 보안, 경제적 리스크를 통해서 어떤 리스크가 경제를 읽는..
2021년 읽기 주제 - Market Origins - Market Origins에서 Market은 모든 것을 연결하는 장소를 나타낸다. 즉 시장이란 뜻이 다양한 물물이 교환되는 장소라는 뜻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 곳에서의 연결과 연결을 지원하거나 촉진하는 요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곳이기 때무문에 연결의 장소로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Market을 매우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Market Origins은 연결하는 장소를 결정하는 근본적인 요인혹은 그 기원들에 대해서 찾아보는 것에 집중해 보고자 한다. 그 중심 읽기에는 경제/투자, 물리/수학 그리고 심리/철학등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 중심은 수학/통계에 두려고 한다. 이제 무엇을 읽어야 할까? - 평가 (**** do, *** recommend, **..
2020년은 경제를 알아가는 것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투자의 원류"를 찾는 길로 집중할 것이다. 투자의 원류란 Original Rules of Investing 이라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듯하다. 그 방법으로 결국 Data에서 가능성을 찾고, 현상을 바라보는 현명한 눈이 필요하다. 투자에 있어 불필요한 소음에 흔들리는 건 결국 "투자 철학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 2020 Book List, 연 목표 150권 / 읽은 책 **권 (12월 27일 시작) - 평가 (**** do, *** recommend, ** if time , * don't) 1. 환자 혁명 (조환경) 에디터 (12/27) : 건강 (**) : 저자가 가진 의학의 관점에 동의하는 편이다. 2. 시그널 (피파 마그렌), 한빛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