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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ENPAK
© evangelineshaw, 출처 Unsplash 1 .내가 속한 회사를 평가할 때, 높은 연봉, 매력적인 조직문화나 환경과 같은 의견이 많았다. 조직 평가에 대한 결과가 과거와 현재가 기준들이 많이 다르다. 과거에는 기업 규모, 연봉 수준으로만 좋은 직장과 나쁜 직장을 가름하는 유일한 잣대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직원 복지와 여가시간, 자기계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이런 요소들이 직원들의 사기에 영향을 주고 있다. 2. 이직 여부를 고민(Turnover Intention)할 때가 아마도 가장 지금 회사를 평가하는데 조금더 냉철해 진다고 볼수 있다. 분명 이직에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한다. 높은 연봉, 일에 대한 만족, 동료와의 갈등등이다. 특히 전문가(Professionals)의 이직 가능성이..
© kmitchhodge, 출처 Unsplash 1. 영국이 브렉시트(Brexit)를 결정하자마자 400만 명이 유럽연합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시위를 했다. 트럼프가 당선되고 나서 탄핵해야 한다고 하는 말까지 나왔다. 결정이 끝난 이후에 발생하는 일련의 상황이 매우 흥미롭다. 이 현상을 설명하는 근거가 ‘조직 내 자기 정체성’ 때문이다. 2. 내가 속한 집단 특성이 곧 ‘나’를 설명해 주는 기준이 된다. 그래서 조직 평가는 곧 내가 어떤 사람으로 인식되는가를 결정한다. ‘나’에 대한 이미지 향상을 위해서 내가 속한 집단의 수준은 높아지거나, 다른 조직과 차별되고 나은 집단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우리’와 ‘저들’의 이분법 적으로 분리해서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다.이를 통해 나의 정체성을..
© norobotyet, 출처 Unsplash 1. 대기업은 기존에 돈벌고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인 겁니다. 그 위에 새로운 사업을 진행합니다. 기본 전제는 안정입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은 안정이란 것이 원래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거나, 기존 시장을 흔들어야 한다. 새로운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하고, 조금 서툴러도 빨리 해야 합니다. 가망 없을 경우 빠르게 해체하고 재조직하는 DNA를 지녀야 합니다. 2.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차이를 인정한다면, 대기업은 좋은 인재들이 많겠죠. 좋은 학력과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여느 조직처럼 80:20의 법칙으로 상위 20%가 조직을 움직이빈다. 그들 중 5% 정도는 임원으로 성장합니다. 이건희 회장은 천재 1명이 수십..
© chuttersnap, 출처 Unsplash 1. 국산 소형차를 타고 있어도 아무런 문제없던 김대리, 바로 옆자리의 동기인 오대리가 외제차를 샀다는 소리를 듣고선 차를 외제차로 바꿨다. 얼마 후 또 다른 동기도 차를 바꿨다는 소리를 들었다. 패션 피플인 오대리가 뭔가를 새로 장만 했다고 하거나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지기만 하면 삽시간에 서로가 그 물건을 사려고 안달이다. 오대리 주변사람들은 그 친구에게서 멀어질까봐 늘 불안해한다. 2. 아파트 문화에 익숙한 우리는 사회적 밀도가 높은 사회적 관계망을 가지고 있다. 자연히 내가 가진 것과 타인의 것을 견주고 비교한다. 경제학에선 이것을 이웃효과(neighbor effect)라고 한다. 주변의 또래 집단(친구 또는 이웃)의 재산이나 소비수준에 비추어 ..
1. 멘탈이 강하다는 의미는.. 왠만한 것으론 그들의 의지를 꺽거나 막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처럼.. 집단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 사회에 홀로 멘탈이 강한 상태로 유지한다는건 매우 힘들죠....아니 어찌보면..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어쩌리.. 대부분이 약해 빠진 멘탈에 허우적 되더라도.. 혼자 만이라도... 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2. 멘탈이 강한 사람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리해 봤습니다. 1) 세뇌한다. 계속 끊임없이.. 중얼중얼 "나는 원래 긍정적이고 강한 사람이다." --> Secret, 비밀은 말하는 대로 된다는 사실이다. 무언가 되고 싶다면.. 자신을 세뇌해야 합니다. 2) 내 주변 유리 멘탈을 멀리합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사람을 제거해야 합니다. --> 사회 ..
1. 우리는 살면서 부지불식간에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만나게 됩니다. 한번 생각해 볼까요? 처음 어머니 배속에서 태어나면, 처음 공기라는 것을 맞이하게 되고, 세상을 처음 만나는 두려움에 울음을 터트립니다. 이제 새생명은 새로운 것과의 만남의 연속이죠. 2. 꼬마 시절, 뇌는 내 주변에서 만나는 많은 것들과 익숙해 지는 과정에서 혼란을 겪기도 하고, 일부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밥을 먹는 법도 배워야하고, 화장실 가는것도 배우죠. 칫솔질도 배우지 않으면 제대로 못하고 안하기도 합니다. 3. 그렇게 새로운 것을 배워가면서 우리는 "성장"을 합니다. 육체도 성장하고, 정신도 성장하죠. 엄마 아빠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성장한다고 생각하지만, 나이가 어릴때는 처음 만나는 모든것, 새롭게 만나는 것들이 많..